당신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수염이 누구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인지 아는가?
참 우스운 질문이지만,
산타의 빨간 옷과 하얀 수염은 놀랍게도 코카콜라가 스토리텔링 과정에서 만들어낸 것이라고 한다.
잘나간다는
명품들도 스토리텔링의 성공사례가 숨어있는 것은 많다.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한 스토리텔링 이야기,
지금부터 들어가 본다.
먼저!!
스토리 텔링이 뭔가!!!
기업들이 하나의 상품을 내 놓을 때, 그 상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내 놓기 시작하고 그것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시작하면서, 너도나도 그 상품만의 "스토리"를 내 놓기 시작하면서,
스토리텔링 마케팅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마케팅 최고의 트레이드가 되었다.
(이 포스트는 다음 정보를 재정리한것입니다~!)
[출처:LG AD]
<자료출처블로그 : http://blog.naver.com/winter21?Redirect=Log&logNo=80036501262>
1. Why Storytelling?
‘이야기’는 왜
‘이야기하기’가 되었나?
[스토리텔링 등장의 시대적 배경]
그 가장 큰 이유는 시대적 배경, 특히 정보통신의 발달로 매체가 변화하는 현실에 있단다!
◆끊임없이 재구성되는 온라인!!
특히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의 경우 유저(게이머)들이 서로 어울리면서
전혀 색다른 이야기를 창조할 수도 있다. 여기서 스토리텔링, 즉 ‘이야기하기’는 현재의 상황에 대한 중요성과
청중의 상호작용이라는 행위적 측면이 강조된 단어가 된다. 어렵다...
다시 말하면, 온라인상에서는 하루 수십억건의 아니 그이상의 수많은 기사와 그에대한 댓글,
이야기와 또다른 이야기들이 난무!! 하는데, 이것이 바로 스토리텔링의 전면적 등장을 낳고 있다는 것이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우리 삼성을 시작으로 최근 2~3년간 소프트 경쟁력!인재는 디자인! 감성마케팅! 등의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가 대두되면서, 마케팅의 시장의 핵심은 그야말로 감성!! 이다.
실재로, 디자인에서의 감성 마케팅, 와인잔의 모양을 따온 보르도TV, 새로나올 튤립,
의상 디자이너의 고유 디자인을 전자제품에 도입한 냉장고, 엄청난 얇기의 울트라 에디션 등, 컬러와 디자인에서
그야말로 혁신! 감성!을 엿볼 수 있다.
프로슈머, 즉 소비자이지만 상품 제작과정에까지 관여할 수 있는 툴이 다양해지면서,
소비자의 감성을 공략한 방식들은 소비자들의 지갑까지 열고 있는 것!
영상성의 발전은, 우리가 사는 문화공간 전체로 확산되고 이는, 기호를 산출하는 방식을 추구하게 되면서,
상품의 미학적 가치가 증대되고 있고, 그 미학적 가치의 핵심으로 ‘스토리텔링’은 존재하게 되었다는 것!
◆인간중심!!
이를 다 뒤집어보면 그 바탕에는 사람 중심!!! 이라는 기가막힌 기본 공식이 있다!

2. 스토리텔링의 이야기성, 현장성, 상호작용성
LG경제연구소는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을 ‘Story’+ ‘Tell’+ ‘ing’ 등의 세 요소로 구성된다고 본다.
즉 이야기와 말하다, 그리고 현재진행형.
책이나 문서는 멀리까지 운송이 가능하며 보존까지 가능하다.
그러나, 르네마그리트의
언어는 이미지가 보여주는 것을 말로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미지는 언어가 말하는 것을 보여줄 수 없다... 라는 말처럼..
문자는, 모든 정보를 온전히 담지 못한다. 또한 문자가 전달하는 이미지나 의미는 얼마든지 굴절될 수 있다.
반면, 말과 몸짓으로 자신을 표현했을 때의 약점은 원거리 전달이 불가능하고 보존이 어렵다!
그런데!! 디지털 매체의 발달은 이런 어려움을 해결한다.
멀티미디어가 동원되고 상호작용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감성적, 놀이적 측면을,
궁극적으로는 스토리텔링의 양상을 띠게 된다.
3. 스토리텔링과 디지털스토리텔링의 관계
디지털 매체를 기반으로 하는 스토리텔링, 즉 디지털 스토리텔링의 경우 컴퓨터 공간에서 일어나는 서사행위,
웹상의 상호작용적인 멀티미디어 서사 창조 등을 모두 포함한다. 여기에는 이미지·음악·목소리·비디오·애니메이션
등이 포함된다.
4. 문화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의 관계
스토리텔링은 문학·만화·애니메이션·영화·게임·광고·디자인·홈쇼핑·테마파크·스포츠 등의
이야기 장르를 아우르는 상위범주라 할 수 있는데,
노무현 대통령의 "노래하는 대통령", "부산의 자갈치아줌마 유세", "평범한 사람의 이미지" 등이
아주 대표적인 사례가 된다!! 실재로, 링컨과 노무현대통령이라는 영상물까지 나오게 되면서, 그 효과는 배가가 된듯하다!!
그렇다면!!‘스토리 문화’를 창조하는 5가지 전략은 무엇일까??
음.. 쉽게..
애니콜광고를 생각해 보자.
애니클럽이라는 광고를 시작으로, 광고를 뮤직비디오 방식으로 CF 내에 이야기를 만들어 삽입하는 광고기법이
인기를 끌었다. 소비자들은 마치, 두 사람의 스토리를 드라마 처럼 여기고, 2편을 기대하고, 같은 핸드폰을 산다.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는 ‘이야기’
스토리텔링 마케팅은 상품에 얽힌 이야기를 가공, 포장해 광고·판촉 등에 활용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다. 상품 개발과정 등 브랜드와 관련된 실제 스토리를 여과 없이 보여줄 수도 있고,
아니면 신화·소설·게임 등에 나오는 스토리를 원용해 가공하거나 패러디하여 보여주기도 한다.
간단한 감성 마케팅 활동의 하나로, 딱딱하고 상업적인 광고 메시지보다는 소비자의 입에 쉽게 오르내릴 수 있는
화젯거리를 제공한다.
명품 구두 페라가모는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신는 멋스럽고 편안한 신발’이라는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다.
영화 <7년만의 외출>을 기억하는가? 지하철 통풍구에서 마릴린 먼로가 하얀 치맛자락을 날리는 매혹적인 장면은
누구나 한 번쯤 보았을 것이다. 평소 페라가모 마니아였던 그녀가 영화 속에서도 자신의 각선미를 살리기 위해
페라가모 구두를 이탈리아에서 급히 공수했다는 이야기를, 페라가모는 지금까지도 광고 메시지에 활용하고 있다.
스토리텔링 마케팅은 이야기를 좋아하는 인간의 본성에 바탕을 두고 있다.
드라마 이야기, 연예가 소식, 정치인 이야기, 항간에 떠도는 소문 등 사람들은 흥미로운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인다.
사람들은 평범한 목걸이보다는 드라마 속 주인공이 착용했던, 이야기가 있는 목걸이를 더 좋아한다!!!
미래학자 롤프 옌센(Rolf Jensen)은 “정보화시대가 지나면 소비자에게 꿈과 감성을 제공하는 것이
차별화의 핵심이 되는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가 도래할 것”이라고 말한다.
미래에는 이야기와 꿈이 부가가치를 만들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이 형성된다는 것인데,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은 ‘이야기’와 ‘꿈’을 마케팅에 접목한 ‘드림케팅(Dreamketing)’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스토리텔링 마케팅 성공 포인트
그렇다면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방안은???
빤한 스토리는 가라!!
먼저 자사 브랜드에 적합한 스토리를 발굴
▶이를 적절히 상품에 녹여내기
▶매력적인 스토리를 만든다!
◆전문가 활용!
한 예로, 맥도날드는 브랜드 스토리를 창조하기 위해 디즈니 무대 감독과 작사가·작곡가를 고용해 활용하고 있다.
◆소비자들로부터 직접 브랜드 스토리와 관련된 아이디어 획득!
앱솔루트 보드카는 신제품인 바닐라를 출시하기 전에 인터넷상에서 소비자들로부터 브랜드 스토리를 공모하고
이를 실제 광고에 활용해 호응을 얻었다.
잠시 앱솔루트의 브랜드 스토리로 들어가 보자. 시간은 저녁 7시부터 새벽 3시까지, 장소는 남녀 주인공인
알렉사와 제이슨의 집에서 시작해 레스토랑·바·나이트클럽 등으로 옮겨지고, 결국 두 사람이 만나는 것으로
끝을 맺게 된다.
여기서 제이슨을 클릭하면 소비자들은 제이슨과 세 명의 친구들 간의 이야기를 엿들을 수 있다.
또 알렉사를 클릭하면 알렉사와 네 명의 여자 친구들 간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제이슨과 알렉사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소설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두 남녀가 각각 남과 여의 입장에서 글을 써 내려가고 있는 것처럼
남과 여가 각각 다른 경로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이야기를 읽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구성이다.

멀티채널의 활용도를 높여라
기업은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보다 다양한 채널을 복합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소비자가 브랜드에 접할 수 있는 접점을 다원화시킴으로써 브랜드 스토리 전파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관심을 모으는 것은,
제2의 인생을 뜻하는 세컨드 라이프와 소비자에게 친밀도를 높이는 UCC!!
이를 놓치지 말아야 할것이다!!

‘스토리 문화’를 창출하라
스토리텔링 마케팅의 궁극적인 목표는 ‘스토리 문화’를 창출하는 것이다. 기업은 제품 자체가 아니라 브랜드 스토리가 품고 있는 철학을 강조함으로써 소비 이상의 가치, 즉 ‘문화’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는
반항적이면서도 낭만을 중요시하는 고유의 이야기 문화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람들이 할리데이비슨을 생각할 때 떠올리는 가죽 재킷과 붉은 두건, HOG (Harley Owners Group)라는 커뮤니티 등은 바로 이야기 문화의 산물이라 할 만하다.
첫째, 네버엔딩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둘째, 소비자의 피드백을 반영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소비자의 문화에 직접 빠져들어야 한다.
다양한 분야로 활용을 확대하라

팩션을 만든다 : 영화 <드림걸즈>
그룹 슈프림스(The Supremes)와 톱 가수 다이아나 로스(Diana Ross), 그리고 디트로이트에 본사가 있는
음반사 모타운 레코드(Motown Records) 간의 실제 사실(Fact)에 기반을 두고 만들어졌다.
아예 영화를 만든다 : Nokia
우리나라에서 상영되지는 않았지만 2004년에 미국에서 개봉된 영화 중에 <셀룰러(Cellular)>라는 영화가 있다.
‘셀룰러’라는 단어는 휴대폰을 의미한다. 이 영화의 메인 스토리가 모두 끝난 다음에
감독·제작자·배우를 소개하는 화면이 나온다. 그런데 이 자막이
노키아 휴대폰의 액정 화면 안에 담겨 나오는 것이 아닌가.
이 회사는 지나친 간접광고(PPL)가 관람객의 영화관람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PPL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노키아의 이러한 사려 깊은 배려는 소비자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하다. 우선 영화를 보는 동안에는 ‘광고주 노키아’의
존재를 전혀 의식하지 못한다. 그런데 영화가 끝나고 나서야 노키아가 광고주였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감동의 정도는 훨씬 강하다. 노키아의 절제된 디마케팅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실존 인물을 활용한다 : 제이에스티나
제이에스티나라는 브랜드 네임은 이탈리아 공주인 Jovanna(조반나)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조반나 공주는
이탈리아 사보이 왕가의 셋째 공주로 태어나 훗날 불가리아 보리스 왕의 아내가 된 실존
인물(1907년에 태어나 2000년에 사망). 제이에스티나의 모든 제품들은 조반나 공주와 연계된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다.
제이에스티나를 대표하며, 가장 기본이 되는 제품인 티아라 컬렉션은 조반나 공주가 쓰는 작은 왕관에서 비롯되었다.
기존 소설을 활용한다 : 키플링
유명한 소설 <정글북(Jungle Book)>을 쓴 사람은 바로 러드야드 키플링(Ludyard Kipling). 키플링이라는
가방 브랜드 네임은 이 작가 이름에서 나왔고, 인도의 정글을 배경으로 한 소설 <정글북>에서 다양한 이미지를 빌려왔다.
이러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키플링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소설에 나오는
원숭이 마스코트를 활용하기도 했다.
아예 소설을 만든다 : 불가리
명품 보석, 시계로 유명한 불가리(BVLGARI)는 유명한 소설가를 섭외해 불가리를 소재로 한 소설을 만들었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페이 웰던(Fay Weldon)에게 <불가리 커넥션(The Bulgari Connection)>이라는 소설을 쓰도록 한 것이다.
이 책 표지에는 불가리 목걸이 사진이 나와 있고, 스토리 전개상 불가리 목걸이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기업이나 기업가의 에피소드를 묶은 전기 형태의 책에 그치지 않고 아예 창작 수준의 스토리 북을 만드는 단계에까지 돌입한 것이다.
와인에 얽힌 이야기가 많다 : 샤또 딸보, 샤또 마고
와인 세계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여기에 재미있는 스토리를 집어넣은 일본 만화 <신의 물방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웰빙 열풍에 힘입어 와인, 특히 레드와인이 건강에 좋다는 소문이 나면서 매장에서 박스 채 사서 와인을 마치 보약 마시듯 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신의 물방울>에 나오는 유명한 와인을 마셔보려고 하는 사람들도 줄을 잇고 있다는 후문.
짧은 춤에 스토리를 넣는다 :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발레와 비보잉을 스토리로 엮어 만든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라는 비언어극(Non-Verbal Performance)인데
비보이 공연에 비해 한층 스토리적인 요소가 강화되었다.
정말 많은 정보가
이 스토리텔링 안에 담겨져 있다.
스토리텔링을 처음 알게 된건, 대학원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동생에게서 들은것!!
"언니언니~ 이거 너무 신기하지 않아?"하면서 듣게 된 이야기가
이렇게 마케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
기업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이러한 스토리텔링은 필요하지 않을까?
나도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볼까~! 한다!!!
어렵지만~! ^^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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